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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두레

상담 및 문의 031-444-6665

운영시간
  • 월-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09:00
  • 토,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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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두레생협은 조합원과 함께합니다.

바른두레생협은 83년 5월부터 설립 준비를 하여 85년 5월 22일에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되었습니다.

바른두레생협은

  • 1985년에 설립 된 한국 최초의 생협입니다.
  • 공동구매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현재의 물류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생산지 방문, 생산자 강의를 통해 생산자님과의 연계를 도모합니다.
  • 마을모임, 소모임 등 조합원님과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연혁활동
    1985.55.22. 창립총회 개최우리밀 살리기 운동본부 가입
    1986~1989 제2~5차 정기총회 개최생활재 위원회, 마을모임 시작
    1990.12.31. 사업자 등록바른생협인 한마당 개최
    1992.6.12. 사무실 개설일본 가나가와 생활클럽과 자매결연
    1999.12.5. 신규점포 개설안양시 관내 홀모 노인 반찬나눔 봉사
    2000 법인 창립총회생산지 견학, 생산자 초청강좌, 생산지일손 돕기
    2003~2012 6신규점포 개설
    (영통,평촌,천천,동탄,인덕원,매탄)
    사회적기업 ‘따복가게“ 숍인숍 입점
    2015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공정무역을 통한 제3세계 국가와 연대경제
    2017년 6월30일신규점포 개설
    숍&숍 따복 공동체 입정 (안양점)

바른두레생협 설립 취지문

 현재 우리는 참으로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상품의 홍수 속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생활물자는 언제든지 가까운 시장이나 상점에서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에 젖어가고 있는 동안 우리의 생활환경은 엄청나게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산과 강이 오염되어 새가 죽고 등이 굽은 물고기가 생겨났습니다. 땅이 죽어 농산물이 오염되고, 마음놓고 마실 물, 숨쉴 공기조차 찾기 힘들 지경입니다. 쏟아져 나오는 가공식품에는 첨가물이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은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를 우리의 편리와 맞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편리와 풍요만을 위해 우리들은 돈과 물질을 가장 우선시하였습니다. 돈을 위해서는 우리 생존의 터전인 자연이 파괴되어도 상관없었고, 물질적인 풍요를 위해서는 불신과 경쟁도 서슴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가치관과 생활이 오늘 우리에게 엄청난 위기를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생활양태와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반성하고 성찰해야 할 시간을 맞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자연과 공생, 이웃 간의 신뢰회복, 협동적인 생활공동체 형성만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가 진실로 사람다운 삶을 누리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 몸이 되어 서로를 생각하고 이웃과의 협동을 통해 만드는 생활협동조합운동이야말로 그것을 가장 올바르고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우리는 바른 생활협동 조합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생활협동조합운동은 우리가 서로 힘을 모아 환경에 이로우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와 생활물자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일을 협동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용할 생활물자에 바로 협동과 공생의 의미를 담아낼 것입니다. 또한 생활물자의 개발과 이용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바른생활협동조합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비록 지금은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힘들이 모인다면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지키고 가꾸어 나갈 수 있으리라고 믿으며 이에 바른생활협동조합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합니다.


2000년 2월28일
바른생활 협동조합 법인설립발기인회